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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꿀 팁, 모르면 고생

오늘 나의 뇌는 우울하다?

by 금오힐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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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뇌는 우울하다?

안녕하세요? 금오힐입니다. 아마 현대인들은 평생 동안 한번도 우울증에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단지 그 정도가 그저 스쳐지나가거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도의 차이일 뿐이겠지요.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 그만큼 현대인들과 친숙한 증상이기도하지만 감기처럼 가볍게만 볼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울증이 자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뉴스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는 소식을 가끔식 듣을 수있다. 우울증 또한 뇌의 감정 조절 기능이 나빠진 것이라고 한다,

 



우울증 (憂鬱症,영어: depression)은 우울감과 활동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정신적 상태를 가리킨다.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난다. 양상은 다양하나, 주로 우울한 기분, 의욕·관심·정신활동의 저하, 초조 (번민), 식욕 저하, 수면의 증가 또는 감소, 불안감 등이 나타난다. 대인관계,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우울감은 인간 심리에 있어 자연스러운 일이나, 그 정도나 기간 등이 비정상적인 경우 병리적인 상태로 볼 수 있다.


현대 정신의학에서는 심한 우울증 상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주요 우울장애 (반복성 우울장애)로 분류하여 심리적, 약물적 치료를 행하고 있다. 이외에 증상이 유사한 여러 우울장애가 분류되어 있다. 세계 인구의 2~3%가 우울장애를 앓는 것으로 조사될 정도로 우울증은 드물지 않은 질환이다. 일부가 '마음의 감기'라 부르는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삶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당사자의 의지의 문제로 보거나 종교적 믿음 부족이라고 오해되지만 한국 복지법에서는 조현병, 양극성 장애와 더불어 호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우울장애를 정신장애로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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