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2

뇌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2

안녕하세요? 금오힐입니다.

잠을 잘 때 우리의 뇌는 평소보다 조금 작아지고, 뇌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수명과 비슷하다고해요. 운동은 뇌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뇌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아보아요.

인간의 뇌가 망상이나 환상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낮은 계산 능력을 보상하기 위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색을 주변 색으로 착각하거나 항상 사용하는 문장에 변화를 주더라도 항상 사용하는 문장으로 착각할 수 있다. 재미있는 예가 히스토리 채널에서 두뇌 착시 현상을 다루는 프로그램인 "Your bleeped up brain"에서 소개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영국 군인들이 독일 배를 낚기 위해 크로스 드레싱 전술을 사용했다. 그들이 여자로 분장하고 갑판으로 보내졌을 때, 부주의한 독일 유보트(U-Boat)들이 나타났고, 낚인 유보트는 70척 정도였고, 파괴된 유보트(U-Boat)는 14척이었습니다.

미국 뉴욕의 로체스터 대학은 인간의 태아에서 추출한 뉴런을 쥐의 뇌에 주입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쥐의 뉴런은 훨씬 더 똑똑해졌고 기억력은 4배로 증가했습니다. 비록 그대로 남아있지만요. 이 연구를 수행한 연구원들은 윤리적 문제와 지구 탈출로 인해 원숭이 실험을 포기했다. 게다가,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교는 뇌파가 발견된 작은 뇌를 만들기 위해 10개월 동안 인간의 줄기세포를 배양했다. 25-39주 조산성 뇌파 패턴과 비슷합니다.

전기 충격 요법이라고 불리는 이 치료법은 환자의 뇌에 전기 충격을 주고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인공 간질 발작을 통해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전두엽 절제술과 함께 성가신 사이코패스들을 조용히 시키는 데 악용되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 현재, 좋은 약과 치료는 예전처럼 활발하게 치료되지 않지만, 증상이 심각하면 시행하도록 강요 받는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이 뇌에 좋다고 주장하지만, 어떤 연구는 입학시험에서 이긴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신체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표본 모집단은 매우 작은 연구이며, 연구 결과가 발표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 주장과 일치하지 않는다. 지성의 효과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그것은 운동을 통해 자신감 등을 향상시킴으로써 공부를 돕는다는 것이다. 반면에, 운동이 뇌에 좋다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이 쪽의 의견에 대한 많은 연구가 있다. 자신감 향상 효과는 아니더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운동이 치매 예방과 지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많다.

뇌에 가장 해로운 행동은 턱을 때리는 것이다. 턱을 치면 머리가 순간적으로 흔들리고, 뇌가 안쪽에서 두개골에 부딪혀 손상된다. 만약 여러분이 권투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손상이 누적된다면, 여러분은 펀치 드럼이라고 불리는 뇌 손상을 입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모세관 괄약근은 뇌, 심장, 근육 연결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널리 믿어왔다. 그러나, 2020년 1월, 덴마크 과학자들은 쥐 실험을 통해 모세혈관의 전후 뇌의 혈류를 조절하는 모세혈관전 괄약근임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발견은 편두통,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와 같은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뇌에 대해 잘못알려진 내용으로는  뇌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고 너무 까다로워 포도당만을 연료로 고집한다거나 다른 동물에 비해 뇌의 비율이 더 크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보다 더 큰 뇌의 비율을 가진 많은 동물들이 있고, 포도당이 낮을 때, 케톤과 같은 다른 에너지원들도 사용됩니다. 아마도 뇌의 비율은 인간의 신피질이 전체 신체에 가장 큰 비율이라는 것이뇌의 비율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을 것이다.